희야의 다이어리/희야의 여행 생활
큰대문집_2
검은나비희야
2010. 8. 27. 13:17
관자구이.. 담백한것이 맛있는 버섯먹는것 같더라구요..
새송이버섯구이또한.. 한정시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같네요..
소고기 갈비탕(?) 찜(?) .. 맛은 좋더군요..
연포탕.. 아이들이 먹기엔 좀 매콤하긴 했지만. 웬일인지 승헌이가 낙지를 거의 다먹었어요.. 맛있었나봐요..
저역시 매콤한걸 좋아해서인지 탕이 시원한것이 맘에 들더라구요..
생선회... 설명안해도 알죠?
칠면조인건지 삼겹살인건지 잘 모르겠만.. 아이들이 좋하는 메뉴네요.. 삼겹살 같죠?
육회.. 남자분들한테 인기있겠어요..
삼합..신랑말론 홍어가 거의 안삭혀졌다고 하는데.. 저야.. 홍어를 안먹어봐서리. 맛까진..
삼겹살은 훈제된거라서.. 별도로 먹었도 맜있더라구요..
무슨생선인지 모르겠지만.. 일식집에서나 나올법한 .. 맛이랄까..
승헌이는 이음식이 가장 맘에 들었는지..자꾸 하나더 시켜달라고 해서.. 애먹었어요.. 정말 맛이 궁금하네요..
홍어찜... 제가 안좋아 음식이라.. 뭐..
대하구이.. 이것역시 3개밖에 안주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