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나비희야 2010. 11. 28. 18:59

눈이와서인  작년엔 말려버렸던 약수물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신기한듯이 물을 몇번이고 먹었고.. 

추운날씨랑 상관없이 물맛이 시원하면서도 달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물 많이 마셨답니다..^^

 

장갑도 준비하지 못해서 급하게  산입구에서 판매하는 장갑을 낀 승헌..

보기보단 따뜻하던군요..

 

 

 

 

 다리 양 끝에 조각되어있는 용머리..다시봐도 새롭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