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의 다이어리/희야의 일상 생활

통큰밴댕이(2010.11.13)

검은나비희야 2010. 11. 16. 10:29

연안부두쪽에 위치한 밴댕이 골목에 위치한 통큰밴댕이

 

 

가게안이 큰편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편한 곳이였습니다.

 

 

 

병어회무침을 시켰는데.. 1인당 가격이 만원이더라구요..

비싸다 싶었는데..음식이 나오는순간.. 비싸다는 생각이 싹~ 사라졌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제가 뼈있는 생선을 못먹는데..   뼈있다곤 생각할 수 없을만큼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밑반찬들도 깔금하게 나왔습니다. 회를 못먹는 아이들의 배려한듯이..

 

 

우리 언니랑 형부랍니다.. 오늘 메뉴를 소개해준 분들이죠..^^

본일들 사진이 공개된줄 알면 저 죽습니다..ㅠ.ㅠ

 

 

우리 가현이가 젤 좋아하는 게장..

꽃게는 아니였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사실 게장만으로  본적은 뽑은듯 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씨끄러웠음에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신.

친절했던 주인아주머님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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