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요리책에서 베이컨으로 만드는걸보고 만들어 봤는데..맛있다고 반응은 좋은데..
신랑이 베이컨은 몸에 안좋을것 같다고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정육점에 부탁해 삼겹살을 가장 얇게 썰어왔어요
삼겹살을 반으로 자르고 팽이버섯을 먹기좋을 정도로 넣고 돌돌 말아 통에 담아났다가 먹을때.. 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끝.
이요리처럼 쉬은것도 없는것 같아요..고기가 익으면서 짱짱해져서 버섯이 빠지지 않아 모양도 절대로 흐트러 지지 않는답니다.
좋아하는고기 소스가 있다면 찍어드셔도 좋고 아니면 구을때 소금을 조금뿌리면 그냥먹어도 간이되어 맛있더라구요..
술안주로도 좋고.. 그냥 밥 반찬으로도 좋아요..
우리 딸냄이 좋아하는것 같아 종종 해줘야 겠더라구요..
1. 얇게 썬 삼겹살을 반으로 자른다.
2. 팽이버섯을 적당이 올린다.
3. 맘껏 돌돌만다.
4. 통에 차곡차독 담는다..
5. 후라이 팬이 노릇노릇 굽는다
6. 접시에 담는다..(머스타드 소스도 맛있어요)
7. 맛있게 먹는다..
" 엄마~ 완전 맛있어요 !! 다음주에도 부탁해요~아주아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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