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선 제사음식에 항상 들어가는 요리랍니다..
보통은 젓가락에 말지만 이번엔 짚을 이용했습니다.
짚을 젓가락 2배길이로 잘라서 반을 접습니다.
낙지를 돌돌 맙니다.. ㅎㅎ 넘 간단하게 적었나요?
중간불에 보라빛이 선명할때까지 익힙니다..
사실 낙지라 넘 익히면 질기다곤 하지만.. 전 색깔이 이쁜게 더 좋아 넉넉히 익힙니다.
자..완성됬네요.. 어때요? 간단하죠?
뭐 특별히 별도의 간을 안해도 되지만.. 깨가와 실고추를 뿌리면 좀더 맛있어 보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출처 : 친구와 함께하는 하루
글쓴이 : 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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