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사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산(?)토끼..
관광객들을 너무 만나서인지..아님 집토끼인건지..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눈을 던졌는데.. 먹이주는지 알았는데.. 눈을 먹는모습이..
야생에서 보는 토기는 드문일이라.. 좋더군요..
2백년 된 나무라고 하네요
구룡소랍니다.. 역시 맑은물.. 여름이였다면 들어가고 싶었겠지만..
보기만해도 넘 춥더라구요
우리아그들 한폼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