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물고기의 쉼터(?)
이 성을 짓느라 고생좀 했답니다..
물고기가 보이시나요.. 얼마나 괴롭혔는지..다들 죽은건지.. 기절한건지..
다음날 다들 저희 배속으로 들어왔답니다..
마이애미에서 온 삐포라고 합니다..잘생겼죠? 성격도 얼마나 삭삭하고 적극적인지..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놀아주는 모습이 좋은사람 같았습니다.
숯불의 진수를 보여주는 울신랑.. 고기잡으로간 다른 남자분들을 대신해 열심히 고기를 굽는 모습이 멋지네요..
고기를 다먹고난후 새우랑 햄까지.. 정말 푸심한 점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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