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스폰지뷔폐

언니가 부산에서 유명한곳이라고 데리고간 식당이다 기대이상으로 모든음식이 입에서 살살녹았다

 

 큰게속에는 오징어, 쭈구미등 해산물이 들어있어요. 베이컨에 만 팽이버섯도 씹는소리가 즐겁고 연어구이도 살이 통통한것이 

 새콤달콤한 맛이 입안가득했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어 샐러드.. 정말 맛있었어요..^^

 

수삼장어외 다수.. 제일 오른쪽의 음식 이름은 생각안나지만..제일 맛없었다..너무 담백하다 할까...

 

 약밥과 함께먹는 호박요리도 색달랐고.. 내가 좋아하는 코코넛으로 만든 사라다와.. 토마토&치즈 도 맛이 특이했다..

특히 된장쌈밥의 맛도 베리~ 굿... 몇개 더 먹고싶었지만..다른 음식들을 위해 포기..참.. 제일 위에 보이는 게살딤섬은 정말

맛있었다..

바삭바삭 새우튀김.. 배가 부르긴했지만..하나더 ..먹은 유일한 음식이랍니다...ㅎㅎ

 

 종류별로 하나씩 가져온건데..  배가불러 다 못먹은것이 지금도 넘 아쉽네요..(제가 안좋아하는건 안담았답니다.)

  종류가 많죠?

 

 배 부른상태에서 먹은 스테이크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접시나 뚝딱..

 

 후식으로 골라온 조각케이크.. 유명제과점에서나 멋을법한 맛이였어요.. 입에 들어가면서 바로 사르르.. 또 먹고싶네요..

 

 부산에가면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