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이승기가 1박 2일에서 다녀간 호떡집이다.. 아니 옆집이다..
식신원정대에서 다녀간 곳이다.. 사실 이승기도 이곳에 오려고 했으나 줄이 너무길어 옆집으로 갔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쪽을 모두 사서 먹어본결과.. 확실히 이집 호떡이 쬐~끔 더 맛있었따..
좀더 바삭하고.. 고소했다고 해야할까..
치아 보정기를 한 조카는 1박2일 호떡이 부드러워서 좋다고 했지만 다수결로 ... 식신의 호떡이 우승...
이 아저씨 유머러스하고 친절했던거로 기억한다..
그당시엔 목요일 금요일 쉰다는 표말을 자세히 안봤는데..사진에 이렇게 선명하게 찍었네요..
그것도 모르고 목요일날 다시 갔더니 다른가게가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구경을 가더라고 꼭 요일을 확인하시길...
위 호떡은 목요일에 먹었던.. 그냥 호떡집에서 샀습니다. .모양은 다 똑같아서 올려봅니다.
식신집에 호떡엔 호박씨도 많았는데 어째 이곳엔 해바라기반 가득하네요..ㅠㅠ
지금먹는건 식신이 다녀간 호떡집의 호떡이랍니다..정말 맛있었어요..
호떡집들 때문에 장사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되셨는지..표정이 영 안좋으시더라구요..
꼭 그것만은 아닌듯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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